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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조사본부「국방헬프콜1303확장개소식」개최
박종수 총괄본부장 | 승인 2020.01.20 19:30

□국방부조사본부는 1월 20일 오전, 정경두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국방헬프콜 1303* 확장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 국방헬프콜은 장병들의 병영생활 고충을 해소하고, 각종 군 범죄와 성폭력 신고‧상담을 지원하는 전문상담조직입니다.
◦ 군의 대표적인 소통채널인 국방헬프콜은 2013년 개소한 이래 지금까지 29만 5천여 건(연 평균 4만 2천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1303:국방헬프콜의 전화번호로 1년 365일 공감하는 상담서비스를 의미

□ 국방헬프콜 확장은 ‘장병 인권보호’와 사건‧사고 예방을 통한 ‘선진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지난 해 국방헬프콜 총 신고·상담은 4만 8천여 건으로 2013년 대비 9배 이상 증가하였고, 군내 자살사고, 군무이탈은 현저하게 감소*하였습니다.
*자살사고 22.7% 감소(2013년 79명→2019년 61명), 군무이탈 83.7% 감소(2013년 643명→2019년 105명)

□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상담관 한 명 한 명은 우리 국군장병들에게 수호천사와 같은 존재”라면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장병들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주면서 생명도 살리고 군내 사건․사고를 예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방헬프콜은 2020년부터 인력 증원, 동시 통화를 위한 회선 증설, 콜백 서비스, 신형장비 교체 등 전문적이고 과학화된 상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 전문상담관은 2019년 17명에서 21명으로 4명을 증원하고, 동시 통화회선도 4회선에서 10회선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증설하였습니다.
*통화량이 집중되던 일과 후 시간대에 동시 통화회선을 10개로 증설하여 최대 10명의 전문상담관이 동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
◦ 콜백 서비스를 통해 전(全)회선이 통화 중이라 상담을 하지 못한 경우라도 전문상담관이 번호를 확인하여 다시 연락함으로써 적시적인 상담이 가능합니다.
◦ 또한 노후된 구형장비들은 신형으로 교체하여 안정적인 통화 상담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담 중 통신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대기 중인 시스템이 작동하여 기존 통화가 끊어지거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이중 서버 활용

□ 특히 군 상담환경에 맞춘 음성 문자전환(이하 STT/Speech to Text) 기능을 통해 상담 효율성을 높이면서, 향후 사고예방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합니다.
◦ STT란 추가적인 행정소요 없이 상담내용을 자동 DB화하여 전문상담관들이 보다 더 상담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 음성에서 문자로 전환된 정보 중 내담자의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는 바로 저장되지 않고 공란 처리된 후 저장·기록되어 DB 활용 시에도 개인정보 유출 없이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 문자로 전환된 상담내용은 키워드 검색, 연관어 검색 등 상담내용과 주제에 따른 분석, 자살, 인명사고 등 특정사고의 발생시간 및 요일 분포도 확인, 상담시간량 체크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향후 사고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2020년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의미로 국방헬프콜의 로고도 새롭게 제작하였습니다.
◦ 새로운 로고는 국방헬프콜을 쉽게 연상할 수 있도록 Help-call의 약자 H를 로고의 핵심으로 삼았고, 두 사람이 마주 선 모습의 이미지를 통해 도움의 손길과 사랑이라는 따뜻한 이미지를 담았습니다.

□ 이태명 국방부조사본부장은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에 맞는 보다 과학화된 상담시스템을 도입하여 국군장병 및 국방가족 누구나 자유롭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면서 “인명사고를 포함한 군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국방부

박종수 총괄본부장  whdtn6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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