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세종시
농업미생물 활용 축사냄새 저감 효과 확인- 농업기술센터, 올해 시범사업 결과…내년 확대 추진키로 -
김병목 본부장 | 승인 2019.10.08 18:25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거)가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미생물을 지속 살포 시 축사냄새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축사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초부터 축사 내 안개분무 시설을 설치해 농업미생물을 활용한 ‘축산 냄새 저감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한우 사육농가 2곳에서 유용미생물(EM) 및 고초균 450배액과 200배액을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살포하고 복합악취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범사업 결과 1회 분무 시 0.44ppm이던 복합악취가 5회 분무 시 0.21ppm, 10회 분무 시 0.01ppm까지 떨어져 살포 횟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간 강수 유무, 기압, 날씨 등 외부 기상여건에 따라 악취 농도가 일부 증감했으나, 농업미생물의 농도에 관계없이 살포 횟수에 따라 악취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실험을 통해 유산균과 효모균 등 혼합균을 사료와 배합해 먹일 경우 장내 유익미생물의 유지와 병원성 미생물 억제를 통해 분뇨의 악취저감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내년부터 농업미생물을 활용한 축사 냄새 저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및 예산집행 계획을 마련해 내년 초 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할 계획이다.

 

피옥자 친환경축산담당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미생물 공급이 축사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년 사업 확대를 통해 축사 악취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목 본부장  ccntv123@naver.com

<저작권자 © CCN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목 본부장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 1253번길 38  |  법인명 : 주) CCN NEWS.법인사업자번호 235-87-00311
대표전화 : 043-213-7771  |  팩스 : 043-272-7756
등록번호 : 충북 아 00176  |  등록일 : 2016.01.27   |  발행인 : 강정희  |  편집인 : 강정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정희
(주)CCN NEW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콘텐츠(기사및사진)는 무단사용및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CCN NEWS-씨씨엔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